머니인사이드2026-06-13 07:00 KST
가만히 있어도 돈이 술술 모이는 통장 쪼개기 기술, 월급 들어오면 이렇게 나누세요(김경필 작가 풀버전)
핵심 요약 10줄
- 보험은 저축이 아니라 ‘비용’에 가깝다. 보장성 보험을 원금 회수 상품처럼 생각하면 해지 판단도, 유지 판단도 계속 꼬인다.
- 보장성 보험료는 소득의 3~5% 안에서 설계하는 것이 적정선이다. 외벌이·부양가족이 많으면 5%에 가깝게, 맞벌이·부양 부담이 작으면 낮춰도 된다.
- 보험은 소득을 지키는 장치라서 돈을 버는 사람에게 우선 배치해야 한다. 자녀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으므로 대체로 실손 중심이면 충분하다는 관점이다.
- 실손보험은 실제 병원비를 줄여 주지만 소득 공백을 메우지는 못한다. 암·중대질병 진단비 같은 정액 보장은 가장의 생활비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한다.
- 사망보장은 평생 필요한 것이 아니라 부양가족이 독립할 때까지 필요한 경우가 많다. 그래서 종신보험보다 필요한 기간만 보장하는 정기보험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.
- 보험 우선순위는 ‘탈 확률이 높은 보험’이 아니라 ‘발생하면 경제적 충격이 큰 위험’부터다. 치아·입원·수술비보다 암 진단비, 정기보험, 실손이 먼저다.
- 최근 과소비는 명품보다 커피·택시·배달·외식처럼 생활 속 작은 면제부에서 커진다. 소득 초반 10년 안에 40%도 못 모으면 이미 과소비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.
- 월급 관리는 4개 통장으로 나누는 것이 핵심이다. 월급통장, 소비통장, 계절지출통장, 예비자금통장을 분리해 돈에 미리 이름표를 붙여야 새는 돈이 줄어든다.
- 계절지출통장은 명절·여행·경조사·자동차·겨울옷 같은 특정 달 지출을 위해 매달 따로 쌓는 돈이고, 예비자금통장은 보너스처럼 평균 소득을 초과한 돈을 보관하는 저수지다.
- 투자는 기간·금액·만족 수익률을 먼저 정하고 시작해야 포모에 휘둘리지 않는다. 단기 자금은 안전하게, 노후 자금은 장기 투자로, 사회초년생은 작은 수익률보다 소득을 키우는 데 집중하라는 조언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