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2026-06-12 17:00 KST
"하지 말라는 거 다 했어요" 욜로하다가 뒤늦게 정신 차렸습니다,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? [상남자들]
핵심 요약 10줄
- 2024년 결혼하며 전세대출, 새 가전·가구 풀세팅, 무저축 YOLO를 했던 제주 신혼부부가 아이 출산 후 내 집 마련과 자산 형성을 고민하는 사연이다.
- 진행자들은 아이가 생긴 뒤 정신을 차린 것은 다행이지만, 과거 소비로 벌어진 자산 격차를 줄이려면 앞으로 몇 년은 상당히 빡빡하게 살아야 한다고 본다.
- 제주도는 현재 서울·수도권처럼 집값이 뜨거운 시장은 아니어서 당장 무리해서 매수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, 장기 거주할 지역이라면 언젠가 공급 부족 국면이 올 수 있다.
- 지방 소도시에 오래 살아야 하는 공무원·직장인은 애매한 집보다 그 지역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장급 아파트를 목표로 삼는 편이 낫다는 조언이 나온다.
- 다만 현재 소득과 자산으로 7억~9억대 대장 아파트에 실거주까지 하는 것은 부담이 크므로, 대출을 50% 이하로 낮출 수 있을 때까지는 실거주를 서두르지 말라고 말한다.
- 공무원 아파트를 보증금 3천만 원, 월세 30만 원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주거비를 극도로 낮추고 남는 돈을 투자하는 전략도 현실적인 선택지로 평가된다.
- 주식 투자 수익 경험이 있더라도 4천만 원에서 40% 빠지는 것과 4억에서 1억 7천만 원 빠지는 것은 심리적으로 완전히 다르므로, 레버리지와 자신감은 조심해야 한다.
- 청약은 단순히 넣기만 할 게 아니라 제주 공공분양 커트라인, 특별공급 소득 기준, 맞벌이 부부 합산소득 제한을 확인해 가능성이 낮으면 과감히 제외해야 한다.
- 저축보험, 청약, 공제회, 적금처럼 금리형·묶인 돈이 많으면 실제로 불릴 수 있는 자금이 작아지므로, 1~2년 안에 쓸 돈이 아니라면 투자형 자산 비중을 재검토하라는 조언이 핵심이다.
- 쿠팡, 필터 구독, 해외여행처럼 ‘편해서 쓰는 돈’을 줄여야 하며, 아이가 어릴 때의 해외여행은 아이보다 부모 만족이 크므로 자산 격차를 줄이려면 당분간 포기하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