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2026-06-12 20:00 KST
"이제 모두 밀려날 겁니다" 심각한데 답도 없는 전월세 시장 [고준석 대표 3부]
핵심 요약 10줄
- 전월세 시장은 수요가 꾸준한데 입주 물량이 부족해 쉽게 안정될 기미가 없고, 매매·전세·월세의 동반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.
- 결혼·이혼·학군·지방 청년의 서울 정착 수요가 매년 반복되지만 서울 공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해 전세 가격 상승 압력이 구조적으로 쌓이고 있습니다.
- 전월세 가격 상승은 단순한 자산 가격 문제가 아니라 이사, 생활권 붕괴, 자녀 전학 불안으로 이어져 체감 고통과 사회적 박탈감을 크게 키웁니다.
-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세입자가 전세에서 매수로 넘어갈 사다리가 더 좁아지고, 결국 더 먼 지역이나 낮은 주거 형태로 밀려나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.
- 고준석 대표는 생애최초 등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 대출은 오히려 숨통을 틔워줘야 한다고 보며, 과도한 규제 일변도는 불만과 양극화를 키운다고 지적합니다.
-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규제 확대 가능성은 있지만, 풍선효과가 무한히 번지기보다는 직주근접과 교통 여건이 되는 일부 지역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.
- 전세·월세 매물이 함께 줄어드는 배경에는 집주인의 실거주 전환이 있고, 무주택자들은 청약이나 주식 투자로 돌파구를 찾지만 모두에게 가능한 해법은 아닙니다.
- 현재 대출 한도가 나오는 실수요자는 원리금 상환 능력을 전제로 내집 마련을 서두르는 것이 낫다는 조언이 나오며, 향후 규제로 한도가 더 줄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합니다.
- 전세가 상승은 매매 수요를 다시 자극할 수 있고, 전월세 시장 안정이 집값 안정에도 중요하지만 현재 정책 구조에서는 이를 제어할 수단이 부족하다고 평가합니다.
- 빌라·오피스텔은 아파트에서 밀려난 월세 수요를 받을 수 있으나 투자 매력은 제한적이며, 정비사업 구역 내 물건을 제외하면 보유자에게는 적절한 매도 기회를 찾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.